치매는 다양한 이유로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나타나는 슬픈 질병입내다. 기억력을 비롯 인지 기능 장애가 생기면 자신도 가족도 힘들어집니다. 예방할 수 있다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나도 치매?
간단한 진단을 통해 치매가 의심되는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심이 되면 지역 보건소나 129에 문의하셔서 정식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강남구 치매 자가진단 페이지
치매 예방법
성인병, 각종 염증 등의 각종 현대병은 운동을 하지 않거나 과도한 스트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건강한 식습관, 좋은 음식, 건강한 마음가짐 등이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치매 예방이라 생각하지 말고 건강한 삶을 위해 실천해 봤으면 합니다.
치매가 올 수 있는 질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혈관성 질환이 위험군입니다. 혈관 질환은 우울증과도 관련이 높습니다. 우울증과 당뇨를 가진 분들은 치주염을 가지고 있을 확율도 높습니다. 모두 췌장, 대장, 뇌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혈관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연, 절주, 비만관리가 기본입니다.
치매예방을 위한 활동
몸관리
가벼운 운동, 하루 1시간 정도는 집 밖으로 나가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 가서 일이 없더라도 오며 가며 걸어가고, 서있고, 이야기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독서하기, 보드 게임 등 두뇌활동
대학교수, 예술가, 의사 등 죽기 직전까지 공부를 하는 분들은 기억력이 감퇴되어도 맑은 정신으로 지내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독서, 보드 게임 등의 두뇌활동은 치매 예방과 치매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식습관
생선
풍부한 오메가3의 지방산은 알츠하이머 진행을 늦춘다고 합니다. 기왕이면 고기보다 생선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고등어, 꽁치, 연어, 송어, 정어리 등이 좋습니다. 호두에도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습니다.
커피
아침 커피는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제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커피는 우울증에는 좋지 않지만 각성 효과가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명상과 기도
하루 10분 명상은 뇌의 혈액 순환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며칠이 아닌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기도를 하는 것도 수행을 하는 것도 모두 도움이 됩니다.
햇볕
비타민 D는 오메가3와 함께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이나 산책은 햇빛을 쬐면서 비타민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저당, 저염식
알츠하이머를 제3형 당뇨병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당뇨병이 있는 분들이 고혈압, 고혈압이 있는 분들이 뇌경색 등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 혈관 질환입니다. 당뇨병 환자들이 먹는 음식이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분을 섭취하는 음식은 의외로 소주, 흰쌀밥, 빵 같은 우리 주변의 음식입니다. 가능한 섭취를 줄이고 소식하면서 지내는 것이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좋습니다.
친구들과 잘 놀자
스트레스 받지않고 잘 놀고 잘 웃는 것이 최고입니다. 나이 들면 외로움을 더 느낍니다. 눈물이 많아지는 것도 뇌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치매예방
친구들과 만나면, 싸우는 일도 잦아지지만 그래도 사회적 활동이 인지 능력을 높이고 치매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위의 내용을 정리하면 집 밖으로 나가 친구들 만나 커피 마시고, 맛있는 거는 조금 먹고 집으로 오는 것이 치매 예방에 좋다는 겁니다.
새벽에 일어나 기도 또는 명상을 하고 집에 들어와 푹 자면 더욱 좋습니다. 지금 일어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고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강남구 치매 자가진단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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