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만들기

식품, 식재료를 안전하게 다루는데 기여하는 세가지

by 라임라인 2024. 4. 2.
반응형

식품으로 인한 유해는 식중독뿐 아니라 부패했을 때 다른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세균에 대해 몰랐을 때, 가장 위험했던 것은 '손'이었고, '손'을 통해 감염을 일으켰습니다. 식품 또는 식재료를 안전하게 다루는데 기여하는 세 가지를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주방그림

 

 

식재료를 안전하게 다루는데 기여하는 세 가지 

청결, 재료에 맞는 적정온도, 조리 환경은 식재료를 안전하게 다루는데 기여하는 3요소입니다.

 

 

 

청결

식품위생에 제일 중요한 청결 단순히 깨끗함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청결한 재료, 제조장소, 청결한 설비, 청결한 기구,식품취급자의 청결 등 광범위한 청결을 의미합니다. 손을 잘 씻고 청결하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그 손으로 만지는 모든 식재료가 싱싱하고 청결한 상태로 유지되어 있어야 합니다. 

 

 

식재료에 맞는 적정 온도

가장 좋은 것은 원재료를 구매하였을 경우 신속히 조리하고, 바로 소비하는 것입니다. 음식도 이 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식자재를 쌓아두면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싸다고 많이 사두는 것이 아니라 바로 바로 소비할 수 있을 정도만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 또는 가열

세균은 그 종류에 따라 증식의 최적온도가 서로 다르지만 식중독 균, 부패, 균은 일반적으로 사람의 체온(36~37℃)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일부 균의 경우 광범위한 온도범위에서 증식도 가능하니 아래의 상황에 맞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차가운 음식은 7도 이하에서 반면 뜨거운 음식은 60이상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식품의 최적온도

냉동식품 과실류 야채류, 알 유제품, 육류 아패류, 가금류
-15이하 7~10 3~4 1~3 0~3

 

 

보관온도

냉장 0~3℃이하 소스류, 염지닭
냉장 0~5℃
야채류, 해동제품
사이 -1~2℃ 김치, 맥주
냉동 -20℃
냉동제품
상온 10℃이상
식용유, 파우더, 포장박스, 1회용 포장소스

 

조리 환경

조리 관련 기구와 장소가 청결하고 위생적이어야 합니다. 소홀하기 쉬운 칼과 도마 등은 청결하게 보관하여야 하며, 조리 전에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을 담는 그릇 또한 청결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마무리 

식자재를 다루는 데 도움이 되는 세가지 요소는 청결, 적정 온도, 조리 환경 세 가지입니다. 이 세 가지의 공통된 것을 정리해 보면 청결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