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좋고 일산

일산 정발산 주택가의 쌈 집, 주인 장은 일류인 것 같은데, 오는 사람들이 일류가 아닌 느낌이 든다. 밭은 기침을 하는 어르신을 두고 불쾌하니 나가달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럴려면 왜 공공장소에 오는지. 무엇이 매너인지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 이런 경우 난 유난 맞다는 생각을 한다. 

 

다른이에게 무엇을 요구할 때는 고민한 후에 말을 꺼내야 한다. 격이 맞지 않는 사람이 격을 따지니... 

 

자신의 그릇 크기를 잘 못 가진 사람들. 

다시 생각해 보지만 유난 맞다는 생각을 해 본다. 

 

참고로 이집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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